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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고객이 원하는 방향 읽는다...프리미엄 디자인 정수기 잇달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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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고객이 원하는 방향 읽는다...프리미엄 디자인 정수기 잇달아 선보여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11.22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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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성능과 위생성이 우선시 됐던 정수기 시장 트렌드가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확장되면서 코웨이가 프리미엄 디자인 정수기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달 말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한 빌트인 노블 정수기에 이어 이달 초 노블 정수기 세로를 출시했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빌트인, 세로, 가로 등 3가지 스타일과 포슬린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브론즈 베이지, 마호가니 브라운, 미드나잇 네이비, 페블 그레이 등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주방 인테리어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노블 정수기 세로는 간결한 디자인과 가로, 세로 각각 18cm, 30cm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을 탑재해 위생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은 컵을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할 때만 파우셋이 나오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들어가도록 해 파우셋 오염을 사전에 차단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파우셋이 들어가 있어 디자인적 가지도 있다. 또 이 기능으로 파우셋이 들어가면 UV 케어가 3초간 진행되며 추가로 6시간마다 15분씩 UV 살균을 진행해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

관리 편의성도 강화했다. 노블 정수기 세로는 4시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유로에 남은 물을 자동으로 배출하고, 카트리지 유로를 1년마다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또 제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AI 스마트 진단으로 정수기 상태와 진행 상황, 이상 여부 등을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또 IoCare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정수기 사용 현황, 필터 및 유로 교체일, 제품 이상 현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품을 조작할 수도 있다.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마다 방문관리를 받을 수 있다.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카트리지 필터와 카트리지 유로를 각각 6개월, 12개월 주기로 배송해준다.

자가 관리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 필터 센싱 기능’도 탑재했다. 스마트 필터 센싱은 필터 교체 시기 알림, 필터 자동 세척, 필터 교체 후 교환주기 재설정 등 필터 교체 관련 사항을 알아서 확인해주는 기능이다.

추출방식은 직수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코웨이 나노트랩 필터는 유해 중금속부터 바이러스, 박테리아, 환경호르몬 등 물속에 녹아있는 총 93개의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이밖에 물량을 5단계(반컵, 한컵, 두컵, 연속, 사용자 설정)로 설정할 수 있으며 온수와 냉수의 온도도 각각 3단계(약 45도, 약 70도, 약 85도), 2단계(약 10도, 약 5도)로 설정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정수기 시장에서 프리미엄 디자인, 인테리어 가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업계 1위 기업의 책임감을 갖고, 고객이 원하는 방향성을 지닌 혁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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