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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대전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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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대전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공급 예정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11.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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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이달 대전광역시 학하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학하 리슈빌 포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학하 리슈빌 포레의 홍보관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총 634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 이력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년마다 재계약해 최장 10년 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금 부담이 없다.
 

단지 앞에서 704번 버스를 이용하면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까지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 바로 앞에 학하초등학교가 있으며 전용통학로를 이용해 통학 가능하다. 차량 8분 이내 거리엔 홈플러스 서대전점도 위치한다.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시 내 도안신도시와 인접해 편리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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