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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매봉공원에 인접한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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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매봉공원에 인접한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12월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11.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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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12월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세대 규모로 타입별로 ▲74㎡A 246세대, ▲74㎡B 49세대, ▲84㎡A 896세대, ▲84㎡B 366세대, ▲104㎡ 292세대다.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역선호도를 고려해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했으며 매봉공원과 인접해 조성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매봉공원은 29만5764㎡ 규모로 개발될 예정으로 이는 여의도공원의 약 1.3배 면적이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모충로, 청남로 등을 통해 청주 각 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13개 노선이 운영되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한화건설은 교육 시설로 모충초, 운호중·고, 충북여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도 단지 인근에 있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는 홈플러스, 육거리시장, CGV,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예술의전당 등 편의시설이 있다. 충북대병원, 법원청사, 충청북도청, 모충동행정복지센터 등 병원시설과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

포레나 청주매봉은 청주에 처음 선보이는 ‘포레나’ 브랜드인 만큼 특화설계와 시스템이 단지 전반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 및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 등도 도입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원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브랜드 런칭 이후 16개 단지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포레나가 청주에 처음 들어오는 만큼 지역 고객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포레나 청주매봉의 홍보관은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에 있으며, 오는 12월 중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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