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S22 시리즈의 사전판매는 102만대를 기록했다. 기존 갤럭시 S8이 세운 100만4000대를 뛰어넘었다.
첫 날 개통량도 30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가 기록한 27만 대를 넘어섰다.
디스플레이 성능도 최대 175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전작인 S21과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13 프로맥스와 비교해 압도적인 수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펜을 내장한 갤럭시 S22 울트라가 사전 개통량의 60%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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