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6월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배달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은 하루에 한 번 최대 3000원의 배달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주말엔 배달특급 프로모션’은 매주 금·토·일요일 최소 2만 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급의 날’은 시군별로 지정된 일정에 따라 2만 원 이상 주문 시 5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다. 소비자에게는 통큰 할인을, 가맹점주에게는 주문 확대의 기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6월에는 ‘현충일 프로모션’과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신규 가입 혜택’ 등의 이벤트 진행된다.

이중 신규 가입 혜택 이벤트는 신규 가입 시 5000원, 첫 주문 시 5000원 등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배달특급은 다양한 비정기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꾸준히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할인과 소상공인 실익 증대 두 가지 목표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6월 이벤트들은 지역별로 기간과 대상이 상이할 수 있는 만큼,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꼭 사전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