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아일로는 '내가 사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What I love, What I look for ILO’)'을 의미한다.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은 '아일로 타입 1 콜라겐 비오틴 앰플'과 '아일로 화이타치온' 2종이다.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타입1 콜라겐 3000mg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밀크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액상 제형으로 섭취가 용이하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타입 1 콜라겐(피쉬콜라겐)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28종의 콜라겐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피부 진피층의 90%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아일로 화이타치온은 글루타치온 건조효모와 화이트 토마토, 비타민 C, 비타민E를 첨가했다. 아일로 화이타치온은 고운 분말 제형으로 하루 한 포 섭취를 권장한다.
 

아일로 전 제품에는 동아제약의 자체 기술력인 아미노산 5종(L-프롤린, L-아르지닌, L-알라닌, 글리신, L-라이신염산염)을 배합한 뷰-미노 컴플렉스(Beau-mino Complex™)를 적용했다.

이너뷰티 브랜드인 아일로는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은 론칭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1병을 더 증정하는 무료 시음회와 최대 35% 할인, 3행시 백일장 등 3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할인 프로모션은 동일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30%, 3개 구매 시 35%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3행시의 경우 추첨을 통해 베스트 댓글 작성자 10명에게 아일로 14일분을 선물로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