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에 사는 최 모(여)씨는 온라인몰 브랜드를 믿고 PB상품인 건오징어를 구매했다. 배송받은 후 상품을 뜯어보니 건오징어 표면 곳곳에 날파리 사체 4마리가 붙어 있었다. 심지어 살아있는 날파리도 발견됐다는 게 최 씨의 주장이다.
최 씨는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브랜드를 믿고 애용하는 업체였으나 벌레가 가득한 식품을 배송 받은 후로 아예 이용하지 않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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