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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상품성·운전 재미 강화한 'Q3 35 TDI'·'Q3 스포트백 35 TD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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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상품성·운전 재미 강화한 'Q3 35 TDI'·'Q3 스포트백 35 TDI' 출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06.02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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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컴팩트 SUV, ‘Q3 35 TDI’와 ‘Q3 스포트백 35 TDI’를 출시하고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2022년식 ‘Q3 35 TDI’와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는 각각 기본형, 프리미엄, 콰트로 프리미엄의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전륜구동 모델로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여기에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장착한 트림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파크 어시스트’, ‘아우디 커넥트’ 등 트림에 따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높였다.

두 모델에 모두 적용된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Q3 35 TDI’에는 18인치 5-암 디자인 휠이 적용되었으며 ‘Q3 35 TDI 프리미엄’과 ‘아우디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19인치 20-스포크 V-스타일 휠과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했다. 

실내는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 고유의 감성을 연출하며, 다기능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시트, 4방향 요추 지지대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두 모델 모두 2.0L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50 마력, 최대 토크 36.7kg.m의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9.3초, 최고 속도는 206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4.8km/l이다.

새롭게 추가된 트림인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Q3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다양하게 전달한다.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4.2km/l며 ‘Q3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4.0km/l다

‘Q3 35 TDI’의 가격은 4786만3000원, ‘Q3 35 TDI 프리미엄’ 5228만 원,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424만4000원이다. ‘Q3 스포트백 35 TDI’의 가격은 5080만8000원,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은 5522만5000원, ‘Q3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5718만9000원이다.

한편,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Audi Warranty”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 보장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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