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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맛있는 갈증 해소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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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맛있는 갈증 해소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2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6.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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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는 구수하고 깊은 풍미의 차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주전자에 담아낸마냥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큰 주전자에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끓여 마시던 그 맛을 구현하기 위해 국내산 보리와 옥수수를 130도 끓인 물로 우려냈다.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왼쪽)와 옥수수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왼쪽)와 옥수수
차 문화를 즐기는 MZ세대와 과거에 주전자를 사용했던 중장년층을 모두 겨냥했다. 중장년층에게 친근한 '주전자차'라는 네이밍을 적용하고 패키지 전면에는 앙증맞은 주전자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의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를 통해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茶) 시장에 젊은 소비자들이 유입되면서 차 문화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전자차는 국내산 보리·옥수수의 고소한 향과 깊은 풍미를 담아내고자 고온 추출 방식을 사용했다. 맛있는 갈증 해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차음료 라인업으로 태양의 마테차(500ml, 1.5L)와 식후비법 W(500ml)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3종의 차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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