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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트림별 상품성 강화한 ‘The 2023 모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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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트림별 상품성 강화한 ‘The 2023 모닝’ 출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06.03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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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The 2023 모닝’을 3일 출시했다.

The 2023 모닝은 연식변경 모델로,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디자인 패키지 ▲블랙하이그로시 프론트/리어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메탈 칼라 포인트 ▲크롬 벨트라인 몰딩 ▲블랙하이그로시 칼라 포인트 사이드실 몰딩 등을 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엔트리 트림인 스탠다드에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 등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 전체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The 2023 모닝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220만 원 ▲프레스티지 1375만 원 ▲시그니처 154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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