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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다시 채우자 진짜 여름의 기억으로!' 여름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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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다시 채우자 진짜 여름의 기억으로!' 여름 캠페인 시작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6.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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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 TV광고를 공개하며 '다시 채우자 진짜 여름의 기억으로!' 캠페인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리오프닝(Reopening)'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 페스티벌이 허용되면서 올 여름을 모두의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아 기획됐다. 리오프닝이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위축된 경제활동이 재개되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다시 문을 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비맥주 카스는 여름 캠페인 '다시 채우자 진짜 여름의 기억으로!'를 진행한다
▲오비맥주 카스는 여름 캠페인 '다시 채우자 진짜 여름의 기억으로!'를 진행한다
카스는 지난 2년간 거리두기로 잃어버린 '진짜 여름의 기억'을 카스와 함께 다시 채우자는 의미를 담은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다시 되찾은 이 여름이 진짜가 되는 법'이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다가올 여름 축제 분위기에 열광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만난다, 마음까지, 진짜로', '채운다, 다시, 진짜 여름의 기억으로'라는 내레이션에 이어 축제 맥주잔을 높이 들어올리며 여름 축제를 만끽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오비맥주 카스가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오비맥주 카스가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카스는 또 내달 초 2년 만에 재개되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세계 최대 EDM 워터 페스티벌 'S20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도 나서며 여름 성수기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간다.

2030세대 사이에서 힙한 패션 브랜드로 인기를 끄는 로우로우와 협업해 쿨러백 패키지도 선보인다. 쿨러백 패키지는 카스 프레시 355ml 제품 24캔과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됐다. 이달 중순부터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쿨러백은 넉넉한 사이즈로 시원한 맥주와 안주를 보관하기 좋다는 게 오비맥주 측 설명이다.
 

▲로우로우와 협업한 카스 쿨러백 패키지
▲로우로우와 협업한 카스 쿨러백 패키지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잠시 멈췄던 여름의 기억을 카스와 함께 빛나는 시간들로 채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카스는 국민맥주로서 대한민국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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