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6·15 기념일 맞아 화해·국민통합 강조
상태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6·15 기념일 맞아 화해·국민통합 강조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6.15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6·15 공동선언 기념일을 맞아 화해와 통합의 정신을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입니다”라며 “화해와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평양 순안공항에서 두 정상이 포옹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감격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목숨 걸고 평화통일을 외쳤던 고(故) 김대중 대통령님의 삶을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말처럼 지금의 위기를 너머 평화공존의 밝은 빛이 다가오리라 믿습니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여전히 화해와 국민통합”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