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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24일부터 여름 정기세일...F&B 연계 프로모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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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24일부터 여름 정기세일...F&B 연계 프로모션 마련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2.06.19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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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세일기간 ‘푸드 앤 드링크 페스티벌’을 테마로 여름 맞이 F&B 연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먼저 갤러리아 식음 바이어가 엄선한 F&B 상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앱 쿠폰북을 제공한다. 세일 기간 중 1∙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여름 제철 과일, 채소 및 음료 등 여름철 수요와 고객 선호도 등을 고려해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세일 기간 중 매주 금·토·일에는 갤러리아 각 지점 대표 디저트 브랜드 인기 메뉴를 50% 할인해주는 ‘썸머 디저트 어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정수량이며 대표적으로 갤러리아명품관 인기 디저트 브랜드 ‘카페 노티드’의 우유 생크림 도넛이 있다. 그 외에도 ▲소금집 파이샵 ▲얀쿠브레 ▲퀸즈베이글 등이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지점별 참여 브랜드는 갤러리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약 200여 개의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시즌오프를 진행해 2022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20~50% 할인한다. 시즌오프 주요 브랜드로는 ▲셀린느 남성(30%) ▲우영미(30%) ▲가니(30%) ▲MSGM(30~50%) 등이 있다. 웨스트 5층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슈퍼럭키 201마켓’ 팝업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수원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알렉산더왕(30%) ▲토리버치(10~30%) ▲바버(20%~30%) ▲CP컴퍼니(20%) 등 브랜드들이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로 ▲막스마라(30%) ▲비비안웨스트우드(20~30%) ▲이자벨마랑(30%) ▲발리(10~30%) 등이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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