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당근은 채소 특유의 맛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제주산 당근과 국산 사과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 제주풋귤은 감귤이 익기 전의 풋귤을 잘 익은 감귤과 블렌딩해 상큼한 단맛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전국 일반유통점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병홍 음료브랜드팀장은 "과채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건강한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 기대가 높다. 프리미엄 냉장 과채주스인 아침에주스가 신선한 품질의 원료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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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과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은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거친다. △오렌지와 포도, 제주감귤, 사과 등 기본 4종(210ml, 950ml) △오렌지, 포도 토마토 3종으로 구성된 유기농(900ml) △사과(Apple)와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함유한 ABC주스(210ml) △ABC, 오렌지 등 2종으로 구성된 아침에주스 블랙라벨(750ml) 등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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