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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제주당근·제주풋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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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제주당근·제주풋귤 2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6.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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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이하 서울우유)은 '아침에주스' 제주당근과 제주풋귤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특색 있는 재료를 활용했다.

제주당근은 채소 특유의 맛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제주산 당근과 국산 사과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했다. 제주풋귤은 감귤이 익기 전의 풋귤을 잘 익은 감귤과 블렌딩해 상큼한 단맛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전국 일반유통점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병홍 음료브랜드팀장은 "과채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건강한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 기대가 높다. 프리미엄 냉장 과채주스인 아침에주스가 신선한 품질의 원료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우유가 1993년 출시한 아침에주스는 '햇살 머금은 과일맛 그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09년부터 12년 연속 국내 냉장주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생산과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은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거친다. △오렌지와 포도, 제주감귤, 사과 등 기본 4종(210ml, 950ml) △오렌지, 포도 토마토 3종으로 구성된 유기농(900ml) △사과(Apple)와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함유한 ABC주스(210ml) △ABC, 오렌지 등 2종으로 구성된 아침에주스 블랙라벨(750ml) 등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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