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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에 사는 임 모(남)씨는 지난해 말, 구매한 지 1년도 안 된 소파의 엉덩이 닿는 부위 가죽이 칼로 자른 듯하게 벗겨져 AS를 요청했다.
한 달 뒤 소파를 수거해간 업체는 "AS가 완료되면 연락 주겠다"고 했지만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다.
임 씨는 “업체는 AS가 밀려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하자 제품이 얼마나 많으면 8개월이나 걸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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