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명세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코인원이 지난 2017년 5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대부분 영문으로 작성된 가상자산 백서를 한글로 요약해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성을 바로잡고 추측성 투자를 예방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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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훈 대표는 “최근 정보 부재로 인한 투자자 피해 예방에 있어 거래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가 보다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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