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디자인 컨셉,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개발업체들은 2025년 UAM을 출시할 계획이고, 2030년 정식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있다. 대표적인 UAM인 도심형 수직 이착륙 항공기를 100% 전기로 운행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UAM의 구현을 앞두고 자기 부상 열차 시스템에 착안해 자기장을 이용한 UAM 시스템 타이어를 기획했다.
한편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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