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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보조라벨 활용한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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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보조라벨 활용한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19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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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참이슬 보조라벨을 활용해 해양수산부·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1984년 시작된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는 해양폐기물의 발생 예방·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연구개발, 민간 협업, 교육, 정책 등의 아이디어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폐기물 관련 국제행사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9월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하며 해양수산부와 첫 인연을 맺었다.
 

▲참이슬 보조라벨
▲참이슬 보조라벨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는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콘퍼런스 참여를 높이고자 지난 11일 생산분부터 보조라벨을 적용했다.

부산지역 내 참이슬 보조라벨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폐기물 국제행사인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가 9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문구를 넣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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