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시작된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는 해양폐기물의 발생 예방·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연구개발, 민간 협업, 교육, 정책 등의 아이디어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폐기물 관련 국제행사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9월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환경공단이 시행하는 반려해변 사업에 동참하며 해양수산부와 첫 인연을 맺었다.
![▲참이슬 보조라벨](/news/photo/202208/657054_242920_303.jpg)
부산지역 내 참이슬 보조라벨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폐기물 국제행사인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가 9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문구를 넣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 홍보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