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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한샘] 디지털 경쟁력 강화로 새로운 홈 인테리어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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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한샘] 디지털 경쟁력 강화로 새로운 홈 인테리어 경험 제공
  • 정혜민 기자 heminway@csnews.co.kr
  • 승인 2022.08.25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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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표 김진태)이 가구 부문에서 ‘2022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샘은 최근 3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가구 브랜드로 나타났다.

한샘은 1970년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출발해 국내 가정에 새로운 현대식 부엌을 소개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춘 종합 홈인테리어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한샘은 온라인·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며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홈 인테리어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언택트(Untact)’상담이 가능해졌고. 주거 공간의 ‘빅데이터(Big Date)’와‘ 3D가상현실’, ‘전문 디지털 설계’등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 VR 스튜디오
▲ 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 VR 스튜디오

한샘은 올해 4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리빙 테크기업’으로의 도약을 골자로 한 중기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중점 과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시공 프로세스 혁신 ▲고객경험 혁신 ▲운영효율 극대화 ▲적극적 신사업 추진 등이다.

한샘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집안 모든 공간을 3D로 설계하고, 고품질 랜더링를 통해 시공 후 바뀔 집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오던 한샘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고객 기대를 더욱 충족 시키고 있다.
 

▲ 고품질 3D 렌더링 기술을 적용한 한샘의 설계 프로그램
▲ 고품질 3D 렌더링 기술을 적용한 한샘의 설계 프로그램

한샘은 향후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홈 인테리어 리딩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오랜 시간 구축한 홈 인테리어 경쟁력의 토대에 IT 기술을 더해 홈리모델링 영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본격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며 “리모델링 정보 탐색부터 상담, 계약, 공사 등 전 과정의 기능을 고도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리빙 테크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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