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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좋은느낌] 유한킴벌리, 소비자 의견 반영한 품질 개선으로 신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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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좋은느낌] 유한킴벌리, 소비자 의견 반영한 품질 개선으로 신뢰 구축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naver.com
  • 승인 2022.08.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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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의 좋은느낌이 올해 ‘2022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여성용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은 자사의 '화이트', 깨끗한나라의 '순수한면' 등 여러 브랜드를 제치고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뽑혔다.

유한킴벌리를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기반에는 국내 여성용품 시장 1위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노력이 있다.

최근에는 ‘좋은 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생리대를 출시해 국내 무표백 생리대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3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이 제품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하고 인위적인 화학공정을 배제하고 목화 자체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의 경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및 유럽 ECO Biobased(인증기관:TUV AUSTRIA) 인증을 획득하고 민감성 피부용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환경을 위한 노력도 유한킴벌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의 한 축이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 달성하겠다는 환경경영 목표를 세웠다. 제품과 포장에서 불필요한 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 절감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등 제품생산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적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플라스틱 프리 원단을 적용한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 일정 실험조건에서 생분해 되는 생분해 인증 생리대 ‘라네이처 시그니처 맥시슬림’ 등 혁신 제품들로 관련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더불어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처음생리팬티’ 제공,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와 마스크 기부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사회책임경영 실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좋은 기업 이미지와 소비자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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