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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미국 주식 주간 거래누적 거래액 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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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미국 주식 주간 거래누적 거래액 2조원 돌파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08.23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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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올해 2월 선보인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개시 140영업일만인 지난 19일 누적 거래금액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미국 주식 거래는 미국 정규시장(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익일 오전 6시), 프리마켓(오후 6시∼11시 30분), 애프터마켓(오전 6시∼7시)이 열리는 시간에만 가능했다.
 

삼성증권은 최근 3개월 동안 월평균 100만 달러(13억4090만 원) 이상을 거래하는 이른바 ‘헤비 트레이더’ 개인투자자 숫자도 서비스 오픈 직후 3개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윤돈형 삼성증권 글로벌주식영업팀장은 “주식거래량이 많은 헤비트레이더에게 주요 이슈들에 맞춰 얼마나 발빠르게 주식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수익창출과 리스크 관리 요소”라면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로 낮시간에 국내외 주식 포트폴리오를 한꺼번에 신속히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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