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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소비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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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소비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 후원물품 전달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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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선물과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하는 '맥심 사랑 나눔 이벤트'를 통해 진행됐다. 맥심 사랑 나눔 이벤트는 매년 1.8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맥심 네이터 카페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2009년부터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커뮤니티 회원들은 여름철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 손 선풍기, 텀블러, 우산 등의 제품을 이달 10일부터 엿새간 투표를 통해 직접 선정하고 아이들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길 바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동서식품은 완성된 선물상자를 오레오, 리츠, 제티, 티오 등 자사 제품과 함께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동서식품 최희연 마케팅매니저는 "맥심 사랑 나눔 이벤트는 동서식품 임직원과 소비자들이 한마음으로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뜻깊은 봉사활동이다.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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