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볼로타임즈는 피자알볼로 구성원과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내·외부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행됐다. 구독 대상은 고객과 피자알볼로 임직원, 매장 점주와 직원이다. 피자알볼로 전 지점에 비치된다.
알볼로 타임즈는 브랜드 슬로건인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라는 큰 틀 아래 △독도사랑을 실천하다 △도우에 집중하다 △기본에 집착하다 △사람을 생각하다 △알볼로 이야기 등 총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독도사랑을 실천하다 카테고리는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계기를 시작으로 독도와의 인연을 담았다. 가맹 대표들과 함께 올해 방문한 독도 탐방 타임라인을 그렸다.
사람을 생각하다 카테고리는 피자카를 통해 따듯한 피자를 나누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 캠페인을 전북 위도에서 실천한 소식을, '알볼로 이야기' 카테고리는 오랜 기간 알볼로와 함께한 점주들의 이야기와 고객들의 리뷰, 이재욱 대표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다양한 카테고리·콘텐츠로 구성한 알볼로타임즈 VOL. 10을 통해 고객에게 피자알볼로를 알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기부, 봉사 등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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