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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직수얼음정수기 판매량 20% 증가...아이스트리 신제품이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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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직수얼음정수기 판매량 20% 증가...아이스트리 신제품이 효자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8.26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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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의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지난 6월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출시 후 대폭 증가했다.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는 자사 정수기 전체 판매량의 약 45%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출시 후 더욱 인기를 끌며 7월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국내 최대 얼음 저장용량(동급사양대비, 800g)으로 한번에 많은 양의 얼음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호나이스 대표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제품으로 ‘2022 우수디자인(GD)’에서 우수산업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은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청호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피치)
▲청호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피치)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얼음저장용량 800g, 일일 제빙량 6kg(약 600개)의 넉넉한 얼음을 제공한다. 특히 얼음저장용량은 정수, 냉수, 온수, 얼음이 모두 가능한 카운터탑 직수 얼음정수기 중 국내 최대 용량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얼음 제빙 시엔 순환되는 물을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얼음을 만들어 내며 쾌속제빙모드를 선택하면 일반 얼음보다 사이즈는 작지만 더 빠르게 얼음을 생산한다.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는 역삼투압 정수방식은 걸러진 물을 제거수를 통해 즉시 배출해 필터내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으나, 직수형 정수기는 물 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찌꺼기가 필터에 남아있을 수 있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청호나이스의 필터 역세척 기술이 적용됐다.

살균기능 작동 시 필터 내부 살균세척을 위해 정수되는 흐름의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필터 내부로 유입, 살균과 동시에 필터 및 유로 내부에 있을 수도 있는 작은 미세이물질 입자까지 세척해 배출해 준다. 필터 역세척은 7일마다 자동으로 작동되고 코크 및 물이 출수되는 유로까지 함께 살균할 때는 제품 전면에 있는 살균 버튼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청호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와 모델 임영웅
▲청호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와 모델 임영웅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얼음위생도 강화했다. ‘UV케어시스템’이 하루 두번 2시간 동안 작동해 얼음이 만들어지고 저장되는 공간을 살균한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자사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대비 약 10% 줄어든 가로 25.4cm의 슬림한 사이즈다. 깔끔한 오트밀베이지 컬러의 바디를 적용,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강화유리 소재의 전면 조작부는 오트밀베이지, 피치, 라벤더 3가지 컬러로 취향에 맞춰 선택가능하다.

사용자 중심 다양한 편의기능도 눈에 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냉수 단계(강냉, 약냉, 미사용)를 설정할 수 있으며 온수 사용 온도는 3단계(85℃, 75℃, 45℃)로 선택 가능하다. 이외에도 약 120㎖, 250㎖의 정량취수 및 연속취수기능을 통해 원하는 용량을 버튼 한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취수 시 물량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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