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골든치즈렐라 와퍼와 골든치즈렐라 치킨버거 2종이다.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더블치즈패티를 특징으로 한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 트렌드에 맞춰 치즈를 패티 형식으로 만들었다는 게 버거킹 측 설명이다.
버거킹은 "다양한 시도 끝에 각각의 패티와 최상의 시너지를 내는 소스를 조합했다. 골든치즈렐라 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더블치즈패티에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를 더해 고소함과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매콤 달콤한 맛이 특징인 골든치즈렐라 치킨버거는 바삭한 치킨 패티와 더블치즈패티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와 매콤한 할라피뇨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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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버거킹은 20일 11번가 LIVE11에서 래퍼 슬리피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규 라인업은 물론 치즈 와퍼주니어, 롱치킨버거, 불고기 와퍼주니어 등 버거킹 스테디셀러를 파격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인기 디저트 메뉴인 선데 바닐라를 한정된 수량으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버거킹은 "골든치즈렐라는 두 가지 치즈가 만난 새로운 패티의 바삭한 식감과 씹을수록 입안에 부드럽게 감기는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치즈의 고소함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황금빛 치즈 패티가 많은 고객레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치즈렐라 와퍼는 단품 9500원, 세트 1만1000원 △골든치즈렐라 치킨버거는 단품 8500원, 세트 1만 원에 판매한다. 신제품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