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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올해 마지막 정규직 레스토랑 매니저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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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올해 마지막 정규직 레스토랑 매니저 공채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9.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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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정규직 레스토랑 매니저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9월 25일까지 맥도날드 채용 홈페이지 내 '지원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맥도날드는 올해 크루(매장 직원) 채용 주간 행사와 정규직 공채 등을 통해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은 레스토랑(매장) 관리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는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의 올해 마지막 공채 전형이다.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는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자들은 서류 심사와 1차 면접, 레스토랑 실습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특히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입사 4개월 후 부점장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추후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점장이나 레스토랑 지역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나아가 본사의 마케팅, 인사, 재무, IT 등의 부서로 이동해 폭넓은 커리어를 경험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직원의 만족이 곧 고객의 만족이라는 사람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외식 분야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학력과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다. 외식 분야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인 실행력, 팀워크를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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