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KGC인삼공사, 네티즌 6만7000명 참여한 '효(孝) 배달 시즌3' 마쳐
상태바
KGC인삼공사, 네티즌 6만7000명 참여한 '효(孝) 배달 시즌3' 마쳐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9.21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GC인삼공사는 홀로어르신을 위한 나눔 사업인 '효(孝) 배달 시즌3'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33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네티즌 6만7170명이 참여했다.

KGC인삼공사는 네티즌 모금액 757만 원과 정관장펀드로 조성한 7000만 원을 재원으로 어르신 980여 명에게 정관장 제품, 추석음식, 건강용품 등을 선물했다.

효(孝) 배달 캠페인은 KGC인삼공사 임직원 기부금을 회사가 1:1로 매칭(matching)해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비핀을 통한 네티즌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활용한다.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작년 추석과 올해 설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효(孝) 배달 시즌3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KGC인삼공사의 경영목표는 고객과 기업,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