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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임직원·가맹점주, '촌스러버' 치킨 나눔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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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임직원·가맹점주, '촌스러버' 치킨 나눔 활동 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0.07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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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F&B가 치킨 나눔 문화확산에 본격 팔을 걷어붙였다.

7일 교촌F&B에 따르면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은 지난 6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모여 제2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첫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교촌은 올해 7월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인 '제2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FM 30.1 초니라디오'를 마련했다. 지원자 사연을 전달해주는 라디오가 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달간 사연 공모를 통해 총 12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했다. 이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4곳을 선정, 사연의 주인공인 촌스러버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치킨을 전달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선정된 촌스러버들의 사연에 맞춰 전국 각지에 치킨을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교촌은 이번 촌스러버 선발대회의 첫 치킨 나눔 활동으로 대전에 위치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방문했다. 선정된 촌스러버는 올해 4월부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홍보팀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는 사회초년생이다. 첫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홍보팀 팀원과 한국 과학 발전을 위해 연구 중인 연구원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했다.

숙대점, 송도1호점, 미사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과 교촌 임직원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신메뉴 블랙시크릿오리지날과 허니오리지날 100여 마리 치킨을 전달했다.

교촌F&B 관계자는 "이번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고객과 교촌 가맹점주, 교촌 임직원이 모두 함께 모여 진행한 치킨 나눔 활동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이 촌스러버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직원들에게도 뜻 깊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촌스러버(Chon’s lover)는 사연 공모를 받아 선정자(촌스러버)와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하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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