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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DAS 성능 개선하고 안전사양 강화한 '2023 베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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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DAS 성능 개선하고 안전사양 강화한 '2023 베뉴' 출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10.13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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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3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3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성능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3 베뉴에 ▲4.2인치 컬러 클러스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자전거) ▲차로유지보조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포함)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동승석 통풍시트 ▲USB C타입(센터콘솔 하단 2열)을 기본화하고, 신사양인 ▲무선 충전기 ▲디지털 키 2 터치를 추가했다.

또한 전방 카메라와 전·후·측방 레이더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미포함) ▲후측방 충돌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보조를 새롭게 더하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강화했다.

아울러 안전·편의에 대한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스마트 트림은 더 이상 운영하지 않고, 모던 트림에 다채로운 사양을 기본화해 프리미엄 트림으로 재구성했다.

현대차는 2023 베뉴 출시에 맞춰 데이터 송수신과 충전이 가능한 ‘C to USB-A’와 ‘A to USB-C’ 변환 젠더를 현대 Shop 브랜드관에서 별도 판매한다.

2023 베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130만 원 ▲플럭스(FLUX) 2395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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