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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건강한 재료로 열량 낮춘 컬리플라워도우 냉동피자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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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건강한 재료로 열량 낮춘 컬리플라워도우 냉동피자 2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0.1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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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건강 식재료로 알려진 '콜리플라워'를 넣은 도우로 만든 '컬리플라워도우 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컬리플라워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채소로 꽃양배추로 불린다. 브로콜리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우리가 먹는 부분은 꽃이 변형된 흰색 부분으로 아삭아삭하며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비타민C, 식이섬유 등 풍부한 건강한 식재료로 꼽힌다.

오뚜기 컬리플라워도우 피자는 컬리플라워도우 베지터블 피자와 컬리플라워도우 치킨&루꼴라 피자로 구성돼 있다. 고소한 맛의 도우와 풍성한 야채 토핑이 특징이며 기존 피자 대비 20% 낮은 열량이라는 게 오뚜기 측 설명이다.
 


베지터블 피자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애호박, 파프리카 등의 야채들이 조화로운 맛을 낸다. 치킨&루꼴라 피자는 루꼴라 위에 야채들과 허브 닭가슴살을 올려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헬시플레저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피자를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컬리플라워도우 피자 2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2016년 국내 냉동 피자 시장에 진출한 이후 떠먹는 컵피자와 사각피자, UNO피자, 크러스트 피자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컬리플라워도우 피자는 올해 5월 메뉴 고급화를 통해 선보인 '화덕style 피자'의 명맥을 잇는 신제품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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