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 외에 기존 제품인 ‘은은한 꽃향’과 ‘허브가든향’은 향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P&G에 따르면 페브리즈 섬유탈취제는 4중 탈취 기술을 적용해 최대 24시간까지 상쾌함이 지속되도록 한다. 냄새의 원인인 악취 입자를 가둔 후 해당 성분을 중화하는 과정을 거치며 냄새를 탈취하는 구조다.
이번 신제품은 향과 함께 제품 용기도 업그레이드됐다. 용기의 손잡이 부분이 당기기 쉽게 업그레이드돼 보다 쉽게 내용물을 분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및 업그레이드 제품을 포함한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6종은 주요 온라인,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는 12일까지 이마트에서 최대 19%까지 할인 판매한다.
페브리즈 마케팅 관계자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는 일반 의류부터 소파, 커튼 등 일상 속 패브릭 아이템의 냄새를 손쉽게 관리하는 생활 필수품이다”라며 “이번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통해 상쾌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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