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의 물량을 대폭 늘렸다. 지난 설 첫 선을 보인 '스팸 닭가슴살'은 지난 추석 완판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이번 설에는 지난 추석 대비 물량을 약 66% 확대했다. 또한 '백설 육수에는 1분링'·'백설 참치액' 등 천연조미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해당 제품이 포함된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스팸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스팸복합 1호'는 카놀라유와 스팸 등으로 실속있게 구성했으며, 참치액·소금·올리고당 등 선호도 높은 조미제품을 담은 '특별한 선택 A호'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선물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3만원 미만의 저렴한 선물세트도 지난 추석대비 물량을 약 14% 확대했다. '특별한 선택 T-2'와 '비비고 토종김 1호'는 1만 원대의 가격으로 실속있게 구성했으며, 요리올리고당·스팸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선택 E-1'도 명절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건강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한뿌리’는 아홉번 찌고 말린 ‘구증구포 흑삼농축액’을 활용한 '한뿌리 흑삼진액 ZERO'를 선보였다. '닥터뉴트리 멀티비타 이뮨샷'과 관절·연골·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절오만보 강본진액 MSM'을 새롭게 선보였다.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 뿐 아니라 CJ더마켓을 비롯, 네이버·SSG닷컴· 쿠팡 등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지혜 CJ제일제당 선물세트 마케팅 담당자는 “세분화되고 있는 선물세트 선호를 고려해 소비자 선택권을 늘리고자 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