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이영종 대표를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는 △각 영업채널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이영종 대표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 채널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며 신계약 가치를 지속 증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지난 2024년 혁신과 도전을 통한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TOP2 가속화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를 만들며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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