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포스파티딜세린, 은행잎 추출물, 비타민B6, 아연 등 성분을 함유했다. 1일 2회 2캡슐을 섭취해 기억력 개선과 인지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비유전자변형 대두에서 추출한 순도 70% 이상 원료로서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다.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 능력 향상과 두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B6는 단백질 및 아미노산 대사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혈액 내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아연은 뇌 신경 보호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 줄 수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기억력 및 인지력 저하 등을 경험할 수 밖에 없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 기억&인지 부스터 포스파티딜세린은 잦은 건망증세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장년층, 집중이 필요한 직장인과 수험생에게 도움 되는 제품인 만큼 간편한 섭취를 통해 활력 넘치는 일상을 영위하여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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