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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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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 개최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5.01.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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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특파원 위촉장 전달과 선배 특파원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프로그램은 2014년 시작 이래 현재까지 총 325명이 참여해 글로벌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들의 대표 해외 현지 교류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특파원은 최근 선발된 제32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중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5년 봄학기 약 6개월간 파견 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를 취재하고 현지에서 K-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제작한 컨텐츠는 유튜브 영상 및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매월 공개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장학생 특파원은 글쓰기와 영상 제작 능력을 키우며 글로벌 시각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해외 현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설립 이후 국내외 장학사업,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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