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종근당, 프로골퍼 김민규·강정현·박정훈 선수 후원
상태바
종근당, 프로골퍼 김민규·강정현·박정훈 선수 후원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1.13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골프선수 김민규, 강정현 프로와 2024년 남자 국가대표 박정훈 선수 등 3명에 대한 후원 계약을 진행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은 향후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종근당 기업 로고와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제품 ‘락토핏’ 및 비타민 ‘아임비타’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착용하게 된다.

김민규 프로는 대한민국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으로 제64회 및 제66회 한국오픈,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대회에서 통산 3승을 거뒀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 랭킹에서 2위를 기록했다.

올해 DP월드투어(DPWT),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정현, 김민규, 박정훈 선수,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
▲(왼쪽부터) 강정현, 김민규, 박정훈 선수,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
박정훈 선수는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2023~2024년 아마추어 대회에서 총 5회 우승경력을 가진 유망주다.

강정현 프로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우승 1회 이글 수 1위를 기록했다. 올해 KLPGA 정규투어에 진출해 슈퍼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규 프로는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준 종근당에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최고 제약기업 종근당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KPGA 인기스타인 김민규 선수를 비롯해 박정훈 선수, 강정현 프로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과 함께 2025시즌을 맞이해 기대가 된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세 선수 모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골프 종목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