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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키자니아 서울에 ‘조이S 2 모션데스크’ 체험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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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키자니아 서울에 ‘조이S 2 모션데스크’ 체험존 마련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5.0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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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체험형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월 2일까지 키자니아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행사는 한샘의 학생방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책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행사가 준비돼 있다.

키자니아를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션데스크 높이 조절 챌린지’를 진행한다. 안대를 착용하고 손끝의 감각만으로 한샘 ‘조이S 2 모션데스크’를 조절해 보는 체험형 게임이다. 초등학생의 평균 신장 기준으로 서 있을 때 가장 공부하기 좋은 높이인 80~85cm를 맞추면 된다.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 키자니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화폐를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의 주요 기능인 버튼 하나로 손쉽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72.5cm에서 121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팝업 현장에서 ‘한샘 신학기 클럽’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한샘 모션데스크 책상 세트, 제주 왕복항공권, 키자니아 초대권 등 총 37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키자니아, 빨간펜, 교보문고, 캉골키즈 등 대표 키즈 브랜드들과 협업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가입 시 한샘 인기책상 상품(조이, 아이디, 티오)의 추가 1만 원 할인쿠폰 및 제휴 브랜드 혜택으로 구성된 올인원 바우처를 제공한다.

한샘은 지난달부터 배우 한가인을 모델로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가인과 함께 고객에게 아이 책상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시작 후 4주간 계약액은 전년 동기 대비 조이 시리즈 25%, 티오 시리즈는 30% 증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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