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 2021년부터 매년 서약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내용으로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공정·신속대응 △고객 자산·정보 등이 있다.
이날 서약식에는 한화생명과 GA 자회사 3사의 대표를 필두로 4개사의 최고고객책임자(CCO)와 임직원도 참여했다. 한화생명은 참가자들이 소비자권익 보호가 기업 존속 및 성장의 최우선 가치라는 점을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 여승주 부회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 피플라이프 구도교 대표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서 서명을 시작으로 대표직원의 헌장 낭독 및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한화생명은 전 임직원과 GA 자회사의 설계사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 캠페인도 실시한다.
최재덕 한화생명 CCO는 "금융소비자보호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 선진화된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면서도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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