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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신재생 국산화 기술개발 전략 수립 기획위원회 개최...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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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신재생 국산화 기술개발 전략 수립 기획위원회 개최...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등 참여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5.01.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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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신재생 국산화 기술개발 추진 전략 수립 기획위원회’를 열었다.

17일 2시 서울 비즈센터에서 연구개발(R&D)을 통한 국내 신재생 분야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열린 위원회에는 주최사인 한국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 회의체 운영주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6개 신재생 분야 주요기업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어 고려대, 한양대학교 등 국내 10개 대학 교수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력연구원 등 8개 연구기관 연구원, 그 외 변리사 등 산·학·연 전문가 등이 총 36명이 함께했다.

 (왼쪽 네번째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상준 교수, 동서발전 방민태 미래기술융합원 원장, 한양대학교 김진수 교수
 (왼쪽 네번째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상준 교수, 동서발전 방민태 미래기술융합원 원장, 한양대학교 김진수 교수
한국동서발전은 글로벌 신재생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분석과 내부 추진체계 진단을 통해 신재생 국산화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산·학·연 기술분야 전문가(28명)로 총괄·기획위원단을 구성해 발전회사 관점의 차별화된 신재생 기술개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경영목표에 반영할 예정이다.

방민태 한국동서발전 미래기술융합원장은 “이번 기획위원회가 우리 동서발전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신재생 기술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동서발전은 신재생 국산화 기술개발 추진 전략 수립 및 이행을 통해 신재생·무탄소 발전 기술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산학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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