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201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총 500여 세대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코스콤은 명절 맞이 사회공헌 활동 이외에도 '코스콤 희망드림' 사업을 통해 사업장 소재지의 복지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증장애인 IT보조기구 지원 사업, 나눔플러스 I-ON(전국지역아동센터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 지역아동센터 코딩교육 지원사업 등 코스콤의 특성을 감안한 사회공언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황상검 코스콤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스콤이 마련한 설 선물세트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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