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서울우유 ‘A2+우유’는 A2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100%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우유다. A2+우유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200만 개를 돌파했고 지난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3500만 개를 넘어섰다.
신제품은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했다. 목장,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했다.

‘서울우유 A2+우유 900ml’는 대형마트, 슈퍼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조혜미 차장은 “A2+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용량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900ml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고품질 우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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