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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지난해 순이익 2458억 원, 144% 증가...위탁·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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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지난해 순이익 2458억 원, 144% 증가...위탁·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늘어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5.02.06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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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은 2024년 영업이익 3725억 원, 당기순이익 2458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47.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43.6% 늘었다.

지난해 신한투자증권의 영업수익은 1조4853억 원으로 전년보다 13.8% 증가했다. 

위탁수수료 수익이 전년보다 10% 증가한 3890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은 1267억 원으로 15% 늘었다. IB 부문 수수료 수익은 1878억 원으로 5.6% 감소했다. 자기매매 수익은 9.9% 증가한 7206억 원이었다.
 


신한투자증권의 2024년 금융상품자산 규모는 104조4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조9000억 원 증가했다.

수익증권은 전년 대비 4000억 원 증가한 36조6000억 원, 신탁은 1조9000억 원 증가한 28조 원이었다.

ELS도 전년보다 3000억 원 증가한 3조3000억 원이었으며 랩, RP, 소액채권 등 기타 금융상품자산도 1조3000억 원 증가한 36조5000억 원이었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및 금융상품 수수료 이익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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