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두산건설이 가진 안전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도약시킬 미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이 대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영상을 통해 조합원들과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성남 은행주공에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더 제니스’가 적용된다.
두산건설은 ▲3.3㎡당 공사비 635만 원 ▲공사기간 51개월 ▲계약일 기준 2년 동안 물가상승 반영 없는 공사비 고정 ▲회사 이윤 조합원 이익으로 환원 등의 조건을 약속했다.
두산건설은 최대 102m 단차의 대단지 시공과 1500톤의 스카이 브릿지 시공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른 입주를 돕겠다는 입장이다.
더 제니스의 대표 단지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세계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에서 주거용 건축물 최초로 본상을 수상했다.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서울 제외 아파트 단지 중 평균 연소득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되는 등 대구 지역 대표 부촌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