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연구 ▲생산 ▲관리 등 전 부문이다.
대웅이 이번 인턴십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채용 기준은 ‘성장 잠재력’으로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경험의 많고 적음보다는 대웅과 함께 ‘일을 통해 스스로 몰입해 성장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지’가 핵심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과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은 6개월 인턴 기간 동안 현업 주요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제’를 부여하고 멘토와 주요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육성형 피드백’이라고 하는데, 매월 리더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법을 논의하며 강화 및 개선하는 대웅의 주요 인사 제도 중 하나다.
![](/news/photo/202502/725720_291104_4450.jpg)
대웅은 10일 인턴십을 경험한 현직자와 채용 담당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오는 12일과 13일에는 대웅의 스마트 오피스에서 직무별 현직자와 함께하는 Q&A 세션을 진행한다.
인턴십 모집 절차는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원데이(1-day)' 방식으로, 역량 면접과 직무 면접이 하루에 모두 진행된다.
이창재 대표는 “경력의 유무와 상관없이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만 있다면 무한한 기회와 탁월한 보상이 열리는 곳이 바로 대웅”이라며 “이번 인턴십이 대웅과 지원자가 서로를 알아가고, 우수 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윈윈(Win-Win)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