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28일까지 스웨덴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은 모자 전문 브랜드 ‘위겐스’와 액세서리 브랜드 ‘아만다 크리스텐센’으로 구성돼있다. 두 브랜드 모두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브랜드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인정받아 1949년부터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하고 있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들이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한화갤러리아
팝업스토어에선 겨울철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낮고 평평한 실루엣이 특징인 모자인 플랫캡과 중절모 형태의 페도라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스카프를 비롯해 넥타이, 양말 등 남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함께 제안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보온성도 챙기며 동시에 멋스러운 스타일도 함께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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