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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유튜브 채널 통해 투자자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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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유튜브 채널 통해 투자자 소통 강화 나서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5.02.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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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한 개인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튜브 콘텐츠를 실질적인 투자트렌드와 깊이 있는 분석자료 제공 채널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그간 온라인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Meritz On’ 채널에 출연해 차별화된 정보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메리츠증권 유튜브 채널 ‘Meritz On’의 구독자 수는 최근 6개월 새 2배로 불어났다.

기존에 5만 명대를 기록하던 ‘Meritz On’ 구독자 수는 지난해 11월 ‘Super365 완전 ZERO’ 캠페인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10만을 돌파해 실버버튼을 획득했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장은 “당사 유튜브는 리서치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이 접할 법한 전문적인 분석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와 트렌드를 습득하는데 유용한 수단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메리츠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 [2025 CES 메리츠 현장 탐방기] DIVE In to AI 2025를 업로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탐방기에는 자동차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김준성 연구원의 모빌리티편, 양승수 연구원의 전기전자·IT부품편, 이지호 연구원의 로봇·방위산업편 등 세 명의 연구원이 참여했다.

‘DIVE In to AI 2025’는 메리츠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직접 방문해 분석한 심층 리포트에 기반해 제작됐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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