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이익은 7조2761억 원, 비이자이익은 2542억 원으로 각각 2.6%, 48% 감소했다.
다만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한 결과 지난해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 대비 13조4000억 원 증가한 247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5.7%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최고 중기대출 시장 점유율(23.65%) 달성이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말 대비 0.27%포인트 상승한 1.32%를 기록하였으나 충당금을 선제적 적립하면서 대손비용률은 전년 대비 0.21%포인트 하락한 0.47%를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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