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대방건설, "노예림 프로 '2025년 LPGA 파운더스컵'서 생애 첫 우승"
상태바
대방건설, "노예림 프로 '2025년 LPGA 파운더스컵'서 생애 첫 우승"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5.02.10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방건설은 회사 소속 노예림 프로가 2025년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노 프로는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0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6번째 시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방건설 소속 노예림 프로
▲대방건설 소속 노예림 프로

이번 대회는 시즌 첫 풀필드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 120명이 참가했다. 노 프로는 평균 270야드를 넘는 장타력과 새로운 퍼팅 스타일로 LPGA 투어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 프로는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믿고 응원해 준 것에 대한 보답을 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최선을 더해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방건설은 “이번 우승은 시즌 첫 풀필드 대회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노예림 선수의 끈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세계 최고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2014년 골프단 창단 이후 국내 골프 저변 확대와 프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유망주 발굴과 국내 정상급 선수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