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5%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대비로는 3529억 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난방유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개선되면서 정유 부문 수익성이 회복됐다.
지난해 매출은 47조61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480억 원으로 67.5%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이 본격 반등한 모습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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