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산 30호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은 처방실적 1969억 원으로 24.4%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점유율 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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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 당뇨·신장 부문에선 보령과 공동판매 계약을 맺고 도입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성장을 견인했다.
컨디션은 593억 원으로 4.4% 감소했다. 숙취해소제 시장 경쟁이 커졌고 비음료 제품 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다.
제로칼로리 아이스티 음료 브랜드 티로그는 2023년 2분기 중 출시돼, 지난해 131억 원의 매출을 올려 블록버스터 음료에 안착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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